평소엔 연기 못하기는 커녕 잘한다고 생각하던쪽인데
굿파트너에선 진짜 너무 거슬려
대사를 한 음절씩 끊어서 치니까 호흡도 안맞고 캬릭터도 답답한데 말투마저 저러니까 계속 장벽이네
중요한 부분이면 강조하듯 한음절씩 끊을수있다쳐도 다급한 상황에서마저 저러니까 ㅠㅠ
제가 지금 바로 갈게요 (다급한상황) 이마저도
제.가. 지.금. 바.로. 갈.게.요. 이렇게 하니까ㅠㅠㅠ 하필 계속 피오랑 붙는씬인데 피오도 연기발성표정 어색하고 하ㅠㅠㅠㅠㅠ 둘이 붙는씬 진짜ㅜㅜ
장나라는 대사칠때 강약조절 너무 잘하고 빠르게 쏴붙이거나 빠르게 다급하게 말할때는 대사 속도감조절해서 편안한데 그래서 더 남지현 말이 느리고 딱딱 끊어지게 느껴지는걸까? 정우진역 남배도 대사 물흐르듯 쳐서 너무 보기편한데ㅠㅠ남지현이랑 피오부분 진짜 너무 장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