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으로 자란 적 없지만 형제도 없는 해영이에게 그래도 자매같고 가족같은 사람이 있다는거 그래도 위로가 되었을거 같아 근데 희성이도 위탁아였어? 아니면 그냥 해영이네까지 잘 아는 오래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