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멜로코 별로라 대부분의 로맨스 드라마에 감흥없지만 젊은배우 반응 얻고 성공하는데는 로맨스가 직빵이더라고..
쟝르물에서 연기 잘해도 대중적인 반응까지 얻기는 어렵고 팬들끼리만 소소하게 언급하는 느낌이라 아쉽고
멜로코로 성공작 있으면 단번에 대중성이 넓어지고 외국팬들도 생겨서 뭔가 길이 확 뚫린다는 느낌..? 로맨스로 대중들을 설레게 할 수 있는 배우라는걸 공인받으면 좀 방송가 대접? 이런것도 달라지는 느낌이고 배우가 갈 수 있는 길의 선택지도 다양해져서 롱런할 가능성도 커지는 기분..
연기를 잘하는 배우도 로맨스 성공작 생기고 나면 연기력뿐 아니라 스타성 대중성까지 인정해주는 분위기 되고 사람들 관심도가 달라지더라고
이런 케이스 몇번 보고 나니까 좋아하는 배우나 잘됐으면 하는 젊은배우 생기면 내 취향하곤 관계없이 멜로코물 많이 해서 대중성 늘어나길 바라게 됨
덤으로 젊은배우는 샤랄라한 멜로코 영상으로 이쁠때 모습 많이 남겨놓는게 좋은 필모 재산이 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