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때만 해도 살인자 아니냐고 의심까지 했던 인물이 미친듯이 쌓아올린 서사와 캐릭터들 간 케미 덕에 애정이 가득 붙어버려서 한번씩 불안함... 난 이제 이 아빠 과거만 잘풀리면 됨... 새드 해피 새피 다 괜찮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