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바닥에 앉아서 지욱이 뒷정리하는동안
젤리냠냠하고 있던거 뭔가 좋았음ㅠㅠ
기다려주는 느낌이기도하고
걍 편의점이 둘만의 아지트? 가 된거같기도하고
카운터 의자도 아니고
지욱이 옆에서 그냥 바닥에 앉아서 행복하게 젤리먹는게
뭔가 되게 따숩고 편안하고 둘이 예뻤음 ㅠㅠㅠ
젤리냠냠하고 있던거 뭔가 좋았음ㅠㅠ
기다려주는 느낌이기도하고
걍 편의점이 둘만의 아지트? 가 된거같기도하고
카운터 의자도 아니고
지욱이 옆에서 그냥 바닥에 앉아서 행복하게 젤리먹는게
뭔가 되게 따숩고 편안하고 둘이 예뻤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