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같은 주제로 오래 도배되거나 계속 마플나거나 하는 그런거 보고 있으면 아무관심&감정 없다가도 어느순간 눈에 거슬리는 순간이 올 때가 있거든?
특정 배우나 드라마에 대한 불호 감정이 생기는 것 까진 아니지만
'아 글 왜이렇게 많지 볼거없네ㅠ' 약간 이런 생각 드는ㅋㅋㅋ
그런 마음 들기 시작하면 칼같이 필터링 거는데
필터링만 걸어도 마음의 안정 찾아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듯이
여긴 특히나 내가 원하면 알아서 걸러주는 기능까지 있는데
내가 관심없고 더 나가서 내가 싫어하는걸 굳이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