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였는데ㅠㅠ
혐성이 너무 터져버렸음 막 부수고 던지고 밟고 이런거
용납안돼ㅠㅠ 뒤로 갈수록 괜찮아지긴 했는데 저게 너무 큼
저거만 좀 덜했어도 솔직히
여주랑 어린 시절부터 같이 컸고
여주 아플때 약먹을때마다 비비디바비디부 해주면서 약 잘먹게 같이 챙겨주고 이런저런
어린시절 같이 사진 찍고 추억 만들고
나중에 단오가 그래도 어릴때 자기 모습 기억해주는거 백경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을때나
경이 엄마 기일에 단오가 기억하고 같이 가 준 모습이나
나중에 키 재본 벽에 가서 회상했을때나 이런거보면
그냥 드라마로 보면 남주 에피소드급인데
혐성이 너무 터졌어요...경단 좋아하긴 했는데 사약은 덜마신 이유ㅠ
심장병으로 아픈 애한테 쇼하지말라고 그러면 다 들어주니까 좋지 이런식으로 할땐
만화캐지만 싸대기 때리고 싶었음 저거만 쪼끔 덜했어도 진짜 경단 사약 사발째로 마셨음
혐관 존맛설정인데 백경 인성이 너무 터졌잖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