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무진은 돈 몇천정돈 네 몫이라 생각했다 하는거 + 저 회사가 노후대비 투자대행사같아보이는거 보면 저 회사 설립해서 초반에 변무진한테 투자목적으로 큰돈도 실제로 주면서 실질적으로 수익 나는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오재걸이 만들어둔거같음 원래 저런회사들 돌아가는게 초반엔 진짜 수익나는것처럼 보장하다가 막판에 한탕 크게 해먹고 튀는게 목적이라...
근데 변무진이 중요한순간에 손털고 나왔고 오재걸이 큰돈 먹으려던 찰나 변무진이 나오니까 꼬라박게 되면서 운도좋네 + 앙심품게 되고 여기에 도의적으로 미안한마음 가져서 그럼 자기 돈 관리해달라고 직책하나 준거 아닐까... 이사람 본성이나 재정상황 어떤지 아니까
그리고 여기에 전집주인이 연루되어서 진짜 자살한건데 이거 밝혀지면 문제되니까 오재걸이 불냈고 전집주인 딸은 오히려 오해하게 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