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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가족멜로 재방으로 치열미래씬 다시 보는데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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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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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레베이터씬(태평이가 아버지!하는)과 속초 할머니씬으로 친하다는 걸 안 모양인데..

저정도면 이미 태평이가 미래 좋아하는 건 알지 않았을까?


회사일 1도 안해주는 사람이 미래때문에 도와줬다는 대사도 그렇고..



2. 사장실 이전에 출근날 태평이가 미래 모녀가 팔짱끼고 움직이는 거보고 그 다음에 치열이 차문열고 오늘 저녁에 약속있다고 할 때


미래모녀 걸어가는 동선 - 치열 차가 움직이는 동선이 조금은 겹침.


태평이 저 멀리서 빤히 보고 있는데 치열 시선에서 저게 보였을 거같은데...



3. 사장 이즈음하니 일 더 잘할 사람보인다면서 미래 매우 칭찬함.

이러다가 연애알고 이럴 줄 몰랐다할지 / 일잘하는 사람이랑 내 아들이랑 사귀다니? 할지



1,2를 종합해서 아들의 연애를 이미 알고 있지 않았을까싶음.

이미 아는데 미래에게 어제 그런 부탁을 했단 건... 반대를 안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3번도 후자로 갈 수도 있을 거같음


연애알고 미래 인사권으로 협박한다는 거 이거 사귀는 거알고 오히려 더 지지해줄 수도 있어보임.


헤어지는 순간 너가 끝난다같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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