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가장 노릇 제대로 안 했을거 같고
엄마가 공무원하면서 헌신적으로 가장 역할까지 했는데
그래도 아들은 인생의 큰 굴곡없이 바르게 잘 크고 대기업 다니는거 보면서 아들 하나는 잘 키웠다고 뿌듯하게 퇴임 후 인생 보내고 있다가
imf 타격 맞고 아들 짤리면서 아들까지 저 모냥 저 꼴 되고...
대충 이러는거 아니냐고...
아빠는 가장 노릇 제대로 안 했을거 같고
엄마가 공무원하면서 헌신적으로 가장 역할까지 했는데
그래도 아들은 인생의 큰 굴곡없이 바르게 잘 크고 대기업 다니는거 보면서 아들 하나는 잘 키웠다고 뿌듯하게 퇴임 후 인생 보내고 있다가
imf 타격 맞고 아들 짤리면서 아들까지 저 모냥 저 꼴 되고...
대충 이러는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