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세상의 모든 이혼 사건을 다루는 장나라 남지현의 SBS 드라마 ‘굿파트너’가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고 있다.

1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뷰(Viu)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8~9회가 공개된 지난 8월 4주차(8월 19일~8월 25일) 뷰 주간차트에서 인도네시아·홍콩 1위, 말레이시아·싱가포르 2위, 태국 5위, 필리핀 8위 등을 기록했다.

‘2024 파리 올림픽’으로 인해 3주간 방송이 중단됐던 ‘굿파트너’는 컴백과 동시에 한국에서 시청률 17%대를 기록했고, 인도네시아와 홍콩에서도 역시 현지 공개 이후 처음으로 뷰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https://naver.me/IIttQFA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