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감정선으로 이야기 전개되고 뒤에서 챙겨주고
여주는 티없이 해맑은 와중에 성장통을 겪고있고
관계성에선 소꿉친구 동네친구 서로 삽질하고 타이밍 엇갈리는 중에 남주는 마음속으로 원앤온리 서사에 여주는 나중에 자각하는 것
철없는 아빠와 집안의 알짜 권력 엄마
동네에 같이사는 엄마아빠들 사이의 가족 서사
응칠 윤윤제 + 응팔 김정환 섞은 남주 캐릭터성에
응칠 성시원 + 응팔 성덕선 느낌의 여주 캐릭터성
응팔 동네가족들 서사 섞은 듯한 느낌?
김치찌개 맛집이라서 그런가 볼수록 어디서 본 것 같은 설정인데 라는 느낌이 계속 들면서 응답 시리즈 떠오름
응답도 재밌게 봤고 엄친아도 내 취향이라 재밌긴함
어제 회차 까지 계속 승효 감정선이었으니까 남주 감정선 다 보여주고 여주 요리쪽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 나오면서 석류 시점으로도 과거 현재 내용 보여주면 좋겠다 생각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