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인력 내치는 건 둘째치고
회사 사람들 정우진 = 대표 조카 다 아는 정도면 업계 사람들도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것 같은데, 그 상황에 차은경 오피스 허즈밴드로 언급된 게 대정 대표 조카 정우진이다? 그런데 차은경은 결국 남편이랑 합의하더니 대표한테 압박 받고 퇴사? 이거 너무 평판 떨어지는 상황 아닌가
내가 저 상황을 아는 외부인이었으면 차은경 정우진 사이에 뭐 있는 게 맞았구나 생각할 것 같은데... 내가 대정 대표였으면 적어도 이 타이밍에는 압박 안 넣음 시간 더 지나고 차은경 이혼이 잊혀졌을 때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