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모든 위기를 극복했습니다!!!라고 끝날거 아는데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 전형적이라..조금 더 다른 시각은 없었을까 싶음갑자기 이혼팀 없앤다 하는 것도 업계덬인데도 너무 급발진 같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