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담겨 있어막 미친듯 달려가고 멈춰선 존댓말 하다가어떻게 그 기억을 지울수 있냐고 사랑의 원망 아닌 원망 쏟다가 안는거거기에 그동안 참아야했던 서러움 등등 쏟아져서울음터진 선재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