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행사같은데서 뭐가 엮인게 있는데 상대배우 팬덤이 내배우를 대놓고 욕하고 자기들끼리 알티 태우고 조롱함

근데 알아? 이런 상황인데도 뭔가 일이 커지면 결국 우리가 또 유난으로 조롱당할거 같은거? 그래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덬들도 다 그냥 똑같은 사람 되지말자 하고 좋게 좋게 넘김 

그런데도 나중에 나중에 또 그 덬들이 커뮤같은데서 걔네랑 같이 뭐 했는데 그팬덤 유난 쩔더라 이러고 커뮤에서는 맞아맞아 이러고 끝나더라 진짜 우리가 뭘 어쨌냐고 따지고 싶은데 그 조차 유난이라고 질린다고 욕먹을거 같아서 그냥 그래 됐다....하고 말았어 

좀 옛날 얘긴데 아무튼 난 그 이후로 저런 팬덤 어쩌고는 안 믿게 되더라 그 억울했던 감정이 탈덕 이후에도 안 잊혀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