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갑자기 왜 정신차리고 식사하러 옴? 나한텐 조지의 감정선이랑 전개가 좀 납득이 안되는데..
왕비한테 너도 이걸보면 날 이해할거다 하면서 목성 보여주는데, 신혼첫날밤부터 며칠간에 굳이 그걸 왜 보려고했던거며... 갑자기 그러고나서 뭔 일 없었다는듯이 식사하러 오고
나는 시즌1남주처럼 무슨 가족문제라든지 그런 트라우마라도 있는줄..
나중에 더 이해가는 뭔가가 나옴? 처음에 왜 여주가 설명해달라해도 설명안하고 화내고, 뒤에선 사실 목성보러 가고 왜 그랬는지.. 갑자기 자기 혼자 마음에 든건지 식사하러 왜 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