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829201727706
'놀아주는 여자'의 목마른 사슴 형님들과의 케미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재찬은 "재수 형님, 만호 형님, 홍기 형님, 저 이렇게 자주 다녔죠. 넷이 한 몸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촬영하러 현장에 가면 그날 어떻게 찍을지 이야기를 막 해요. 정말 연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콩트 하듯 합이 잘 맞았죠"라고 말했다.
이어 재찬은 '놀아주는 여자'를 찍으면서 연기와 호흡이 어떤 것인지 배웠다고 한다. 덕분에 다음 작품을 훨씬 수월하게 찍을 수 있게 되었다는 말과 함께.
동희본 촬영현장 재미났었다고했는데 너무좋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