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매년 정월 대보름 새벽에 일어나서 부럼 깨고(땅콩을 껍찔째로 이로 씹으면서 부럼 깨자!라고 말하는거임) 귀밝이술 마셨거든 ㅋㅋ근데 알콜냄새 싫어해서 부모님이 줄 때마다 먹기 싫다고 도망다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