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본명 조보윤, 33)가 10월 결혼한다. 가을의 신부가 된다.
한 연예 관계자는 28일 JTBC엔터뉴스에 "조보아가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라고 전했다. 과거 30대 초반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평범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싶다고 밝혔던 바 있는데 그 바람을 이루게 됐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은 이어진다.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로 시청자들과 재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