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에서 한수는 선자를 향한 비뚤어진 사랑으로 ‘쓰랑꾼(쓰레기+사랑꾼)’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기 때문. 이민호는 “배웠다기보다는 비슷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저도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생존해야 했다. 잘 되려고 욕망을 품었던 적이 있었다. 그 과정들을 거쳐서 저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아보는 경험으로 건강한 방식으로 발현이 됐다. 한수는 그 경험들을 건강하게 발현할 기회조차 없었던 시대를 살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면 큰일나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