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부고
고한수때문에 선자가 혼전임신하고 쫓기듯 결혼해서 일본으로 간거고거기서 이민사가 시작된거라 모든 서사의 원인임.
선자가족의 이민생활을 뒤에서 도와주고
선자둘째아들 모자수가 이민자들의 불안한 미래 예측불허의 삶을 상징하는
파친코를 하게 도와준게 고한수고
손자 솔로몬도 결국 파친코를 하게되는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거라
고한수는 원작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짐
드라마는 원작보다 훨씬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스케일커지니까 선자가족 이야기만으로는 부족하지
솔로몬의 이야기도 살이붙고 고한수 이야기도 살이붙어 훨씬
세계관이 커짐
고한수자체도 선자오기전에 자이니치로 살았던 인물이라
자이니치들의 어두운부분을 표현해주는 역할도 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