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복붙해봄
이민호·공효진 주연 ‘별물’, 내년 상반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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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들에게 물어봐는 tvN 주말(토일) 드라마로 편성됐다. 내년 상반기 방영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기는 논의 중이다. tvN은 드라마 공동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캡티브(계열사) 채널이라 이전부터 별들에게 물어봐 편성을 잠정적으로 확정한 상황이었고, 최근 구체적인 방영 시기를 수면 위로 드러냈다.
-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비는 약 500억원이 투입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자금을 조달하고, 유통을 맡아 방송사 등과 편성을 주도적으로 협의했다. 키이스트는 작품을 기획하고 배우 캐스팅을 전담하는 등 제작을 진두지휘했다.
- 별들에게 물어봐는 1년 넘게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크랭크업(촬영종료)했고, 올 12월까지 시각특수효과(VFX)와 관련한 계약을 연장한 상태다. 후반작업 비용만 100억원 내외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SF를 소재로 한 드라마인데다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어, 제작사는 시각적 요소와 더불어 후시녹음 및 음악·음향에 추가적인 작업을 하는 등 막판까지 공을 들이고 있다.
- 스튜디오드래곤·키이스트와 tvN은 현재 별들에게 물어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동시 방영을 고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막바지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제작비 등을 고려하면 글로벌 OTT와의 계약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