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분위기 처연하더니 덕임이 죽고 난 뒤 정조의 삶이 뭔가 텅 빈 거 같아서 너무 슬펐어
슬프다기 보다는 아 이걸 뭐라고 하지ㅠㅠ
서상궁이 내금위장에게 전하가 너무 외롭지 않게 잘 부탁하다는 그 대사가 지금 내 마음을 대변하는 듯ㅠㅠ
하...여운 길게 남을 듯
시작부터 분위기 처연하더니 덕임이 죽고 난 뒤 정조의 삶이 뭔가 텅 빈 거 같아서 너무 슬펐어
슬프다기 보다는 아 이걸 뭐라고 하지ㅠㅠ
서상궁이 내금위장에게 전하가 너무 외롭지 않게 잘 부탁하다는 그 대사가 지금 내 마음을 대변하는 듯ㅠㅠ
하...여운 길게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