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이 요즘 미편성 드라마들 사오는게 이런 이유구나
잡담 지상파 방송사나 종합편성채널은 일정 비율 이상 드라마를 편성해야 한다. 이는 방송법으로 규정된 부분이다. 띠편성(일주일 단위로 같은 시간대에 동일한 유형의 프로그램 편성)된 드라마의 명맥을 이어야 한다.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자체 제작은 엄두를 내기 힘들다. 전략적으로 유명 배우, 감독, 작가를 섭외한 ‘텐트폴’ 드라마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은 최대한 ‘싸게’ 가져와 편성 비율을 맞추려는 움직임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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