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이게 지환이 휴대폰 벨소리로
이 드라마의 첫 가사가 있는 ost
미인
엄청 강렬하게 쾅하고 울리는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도저히 서지환이 설정했을거라 생각조차 안드는ㅋㅋㅋㅋ
벨소리
그런데말야 이걸 메타적으로 해석해보자고
작품 안이 아닌 바깥에서 말야
이 드라마 특성 상 앞 뒤 시간선을 맞춰야 해서
플래시백이 단순 플래시백이 아니라 서로의 시선차이라
앞 뒤를 돌려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서지환의 감정선 고은하 감정선 파겠다고
장검사와 사슴즈 연기적 디테일 보겠다고
내가 지금도 진짜 지금도 돌려보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 디테일 함이 어나더라 계속 돌려보고 돌려보고 돌려보고
설마 연출이 주문을 건걸까
너넨 이 드라마를 이 배우들을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어질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갓영환의 암시와 세뇌에 빠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