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악이랑 미술 진짜 미쳤어
보는내내 눈이랑 귀가 너무 호강했다ㅠㅠㅠㅠㅠㅠ
스토리도 흥미진진해서 재밌었고
일단 고민시가 진심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답게 나와
호감배라 그런지 보는 내내 팬들 너무 만족스럽겠다 싶었어
(아니라면 내가 미안ㅜ)
윤계상도 후반부 연기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아까 살짝 보니까 본인이 캐릭터 생각해서 노력 많이 한거 같더라
김윤식도 캐릭터랑 너무 잘 맞았다고 생각 들었음
조연으로 나오는 캐릭터들도 다 너무 맘에 들어서
카테 복습 하고 내일이나 모레 한번 더 보려구
아 넷플드 오랜만에 재밌게 봐서 너무 만족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