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무심한줄 알았던 엄마가 자기를 안데리고 갈까봐 걱정이고 불안이었던거지 엄마도 자기 데려가고 싶었던거 알고나서는 계속 엄마랑 같이 살고 싶어했던 거 같음아빠는 같이 살고말고 이전에 용서할 수 있는 기회를 준건데 김지상이 날려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