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화장기 없이 그 밝은 미소만으로 그 시절 첫사랑 느낌을 진짜 잘 연출한 것 같음.. 교복도 지나치게 짧고 이런 거 없이 딱 정석으로 입었잖아그리고 남주 눈빛도 진짜 좋았음ㅋㅋㅋ 노래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