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 처돌만한건 ㅇㅈ함
뭔가 메인 서사가 딥해서 덬들이 좋아하긴 딱 좋은데
나는 이런 타임슬립류 드라마는 개연성이나 논리가 퍼즐처럼 딱 맞는 쾌감으로 보는 타입이라
특히 그 시계 관련된 알파에서 오메가가 모두 이해가 안된 상태로 드라마가 끝남.. 그래서 괜히 찝찝했어ㅋㅋㅋㅋ
일단 몇번을 목숨걸고 인생 리셋하는 서사를 먼저 만든 다음에 그 서사에 맞도록 도구를 끼워맞춘 느낌?
그래서 나는 과몰입에 실패했지만 일단 메인이 넘 절절하고 원앤온리고 예쁜 장면도 많고 해서 과몰입하는 사람들 많은건 이해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