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안 그냥 갈아마셔버리는건 쌉이해되는데 아무래도 송판호한테도 좋은 감정은 아닐거같지? 가족인데도 증거없으니까 죄물을수없다는스탠스로 있었던건지 뭔가 재판장으로서의 스스로 생각하는 명예 무너지게 하고싶어한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