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원작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아름답게 그려지지 않았다. 이 작품에서는 두 사람의 미모 덕에 멜로가 더 붙은 것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이민호) 선자의 삶에 그 정도를 느낄 여지가 없다면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멘터리가 될 정도로 척박하고 절박하다. 나는 그 상황을 극적으로 만드는, '그럼에도 사랑은 있었다' 같은, 그런 여지를 만들어주는 인물이다.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지금도 약간 다큐같이느껴지는데 그멜로마저 없으면 넘 건조하고 척박한거 맞지 ㅋㅋ
고한수고 선자인생에서 저정도 멜로마저 없으면 뭔 낙으로 사나 싶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