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다시 등장하면서 더 흥미로워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
김윤석 고민시 붙는 씬 텐션도 없고
특히 식탁 대화씬이 중요한데 뭔가 좀 아쉽네
디렉이 그런건지 고민시 연기도 작위적이야
너무 대놓고 나 싸패예요 하니까 긴장감도 없고
그래서 왜 저러는건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아
난 아무 느낌없는데 김윤석이랑 음악만 긴장한 느낌이랄까
좀만 눌러서 연기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