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에 참여하며 음악관계자들로부터 “목소리도 좋고 노래 잘한다”는 극찬을 받았다.
6일 ‘구르미 그린 달빛’OST 관계자들에 따르면 극중에서 이영 역의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박보검은 전날 오후 4시부터 녹음을 시작해 드라마에 삽입될 OST곡을 완성했다.
배우 이전에 가수 연습생을 지낸 박보검은 이날 OST곡 녹음 과정에서 음악감독이 흡족해했으며 작업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드라마와 함께 OST에 참여한 백지영, 성시경, 거미, 이적 등 호화 라인업도 화제다.
박보검이 부른 OST곡은 유명 작곡가 김세진과 음악감독 개미가 공동으로 작곡했다. 박보검의 OST곡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드라마를 방영하는 10일 밤 12시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SBS '달의 연인'을 제치고 꾸준히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15화는 오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퀘어 구그달 "박보검 목소리 좋고 진짜 노래 잘 한다" OST관계자 극찬
528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