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다친거 아픈거 얘기는 항상 축소해서 말하네
오히려 주변 배우들이 당시 심각했던거 말해주고 그러는 것 같음
알레르기도 본인은 약간이라고 하는데 주변 배우들이 숨을 못 쉴 정도였다고 해주고 성형의혹이 많으니까 눈 다친 얘긴 몇 번 했는데 그때마다 구체적으로 어쩌다 어떻게 다쳤는지는 잘 말 안하는 것 같음
체력 한계와서 힘들어했던 얘기나 부상 자잘하게 입었던 얘기들 힘들고 아프고 서러웠던 얘기들 누가 묻기 전에 본인이 잘 안하는 것 같고 하더라도 그냥 덤덤하게 하네
그 당시에 같이했던 스탭들이 무안하지 않게 축소해서 말하고 괜찮았단 식으로 말해서 개호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