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최승효, 배석류가 타임캡슐을 오픈한다. 최승효는 자신도 잊고 있던 감정에 혼란스러워하고, 배석류는 과거의 편지에서도 꿈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다. 그리고 그레이프 사옥 건축 기회를 얻은 최승효와 아틀리에 인을 돕기 위해 나선 배석류는 뜻밖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엄마친구아들' 제작진은 "배석류가 최승효와 아틀리에 인의 조력자로 활약하면서, 전 직장 그레이프에서의 사연이 그려진다"라며 "전 직장 동료 크리스의 등장으로 한 겹 더 비밀을 벗는 배석류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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