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만 생각해도 좀 우악스럽게 서로를 대하는 설정은 이해가거든?근데 엄친아에서 정해인은 그런 말을 할때도 너무 차분함대사 텐션이랑 분위기가 아예 따로놀아차라리 오랜만에 만나서 어린시절 친구한테 설레는 역이면 되게 잘어울릴거같은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