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 장르 옛날 영화를 하나 봤는데 무자비한 킬러가 주인공이거든? 근데 과거서사 같은것도 없고 동정심 가질 요소도 없는데 마지막에 죽을때 가슴이 철렁하면서 슬프더라 그리고 계속 생각남... 그냥 되게 외로워 보이고 왜 저런 삶을 살게 된건지 영화안에서 안보여준 부분도 궁금하고.. 내안의 모랄이 무너진건가? 영화라는게 참 신기하다
잡담 캐릭터가 무자비한 살인자인데도 좋아해본적 있어?
223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