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종일관 찝찝함과 긴장감이 반복되는게 사람에 따라서는 지루하거나 지치거나 할듯
소재 신선하고 서사도 나름 짜임새 있어서 좋았는데
좀 너무 쓸데없이 친절하다고 해야 하나? 설명이 좀 많은게 좀 단점인거 같아
시점 왔다갔다 하는거 때문에 설명이 좀 더 들어간거 같긴 한데 그래서 더 집중 안 되는게 좀 있긴 했어
근데 또 요즘은 설명 많이 해야 시청자들이 이해한다고 하니 그래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더라 물론 나만 이렇게 느낀 걸 수도 있음ㅇㅇ
그리고 8회는 좀 긴 느낌? 설명 좀 줄이고 쓸데없이 잔인한 장면 좀 쳐내고 5~6회 정도로 줄였으면 훨씬 더 재밌게 봤을거 같긴 함
아 6회인가? 사적복수 파트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어 죽여서 너무 다행임 못 죽일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봐서 더 빨리 뛰라고!!! 이러면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