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한테 몰려가서 미안하다고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앞으로 사죄하며 살겠다고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보상해주겠다고 너만 넘어가주면 모두가 살 수 있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 이런 일 생기면 너무 싫을 거 같아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