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운영하던 식당의 오토바이와 차량이 충돌해 식당 바로 앞에서 사망사고가 났음
- 그 뉴스 나옴과 동시에 통화로 고모는 아빠가 죽었다고 알려줌
고모는 아빠의 사망사실을 가족보다 먼저 알고있을정도로 교류가 있었단 소리
와이프가 타인인 척 고모와 통화해서 아빠가 건물주 되었다는 사실을 물어봄
- 고모는 그 사실 자체를 모르고있었음
1. 고모는 아빠 죽었다고 제일처음 말한 사람인데 그 죽은사람이 건물주가 됐다고 묻는데도 살아있다는거에 의문을 안갖네 왜?
(뭐 여차저차 전해들어서 그 아빠 안죽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쳐도? 이것도 좀 이상하지만)
2. 어떻게 부자된 사실조차도 아예 모르고 보이스피싱 취급을 하지? 아예 한심한놈 취급을 하시는데....
내가 뭘 빼먹고봤나 여기부터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