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동안 숨기다가 말한 게 친부가 친자확인의 소 제기해서 엄마 쪽에서 지금 양육권 소송은 빨리 마무리하려고 그런 거였잖아 친자확인소송 진행되면 박지환 씨가 물러나서 숨겨봤자 얼마 못 가고 다 알게 될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