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재미도 재미지만자기만 좋아해주는 사람들 앞에서 평소 성격이면 못할 애교도 부려보고앙탈도 부려보고 맘편히 즐기는게 좋더라그러다 맘에 있는 깊은 속마음도 얘기하고 그냥 가끔은 내배우에게도 그런 시간 필요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