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민감한 부분이 시청등급 심사 얘기하는건가?
잡담 파친코 이민호는 "중년의 남성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해 얘기했다. 작가는 저에게 20KG 정도를 찌웠으면 좋겠다고 했으나 저는 '그럼 날 못 알아본다'고 최종적으로 5~6KG 정도 찌웠다. 또 한수라는 인물이 나왔을 때 화면을 뚫고 위스키 냄새가 났으면 좋겠다 싶었다. 모든 신에 술잔을 들고 연기하긴 했는데 많이 걷어낸 것 같다. 민감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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