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맞는 거 같은게
내가 남돌여돌남배여배 안 가리고 덕질해온 타입인데
본업떡밥(가수는앨범내고무대하고배우는드라마영화찍고)쪽으로 열일할수록 덕질이 재밌는 이유가 있는듯...
라방이나 자컨 이런것도 열심히 챙겨보는 시기에만 다 보고 현생사느라 놓치기 시작하면 쌓여서 안 보게 되고 유료소통도 처음에만 좀 신기하고 재밌지 반년 1년 시간갈수록 익숙해지면 몰아서 읽거나 덤덤해지는게 있고 팬미팅 투어도는 것도 여러 국가돌며 계속 똑같이 반복되면 나중엔 떡밥 올라오는거 슬렁슬렁 훑으면서 보고 막 처음 한두번 할때처럼 도파민돌거나 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