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민 감독님 인터뷰에 있던 내용인데 오티티버전 더 궁금해짐
잡담 Q :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버전을 작업 중이라고 들었다. A : “20년 전 드라마를 다시 보니 멜로만 있었던 게 아니더라. 반항적인 록 음악 느낌을 받았다. 록은 언제나 젊고 세련된 것 아니겠나. 무혁(소지섭)과 은채(임수정)의 스타일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OTT에선 곁가지를 걷어내고, 호주에서 버려진 무혁이 복수를 꿈꾸다 은채를 만나는 서사 중심으로 만들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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