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에 한국영화 2편 외국영화 2편이 동시개봉하는 바람에
흥행하기가 어려운건 사실이기한데
4편 다 본 입장에서 4편 다 재밌게 봐서
흥행 안되는 한국영화 2편이 너무 아쉬워서 써 보는글이야
외국영화들이야 한국에서 흥행 안해도 잘 되고 있는거 같은데
한국영화 두편은 진짜 아쉬워
두편 다 진짜 재밌게 봐서 더욱 더 그래
(개인감상이지만 두편 다 아직도 흥행하고 있는 파일러보다 더 재미있었어)
빅토리는 진짜 혜리배우 게릴라 무대인사 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빅토리팀 전체 완전 행복하게 홍보하고 있는거 같은데 많이 아쉽고
행복의나라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선균배우님 마지막 유작이거든
조정석배우님도 주연으로 출연중이라
파일럿팀이 같이 무대인사 와주기도 했는데
여기도 흥행성적이 많이 아쉬운 상황이거든
아직 개봉 10일차인데 관람객수 보면 넘넘 힘들어보여
빅토리는 200만인데 23만정도 행복의나라는 290만인니데 53만정도라
둘다 100만 넘기도 힘겨워 보이거든
재미없게 봤으면 덜 속상할텐데ㅠㅠ
암튼 담주에 CGV 자체행사로 평일 야간 7천원 관람행사 하거든
많이많이 봐줬으면 좋겠어서 써보는 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