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한 점포에서 최근 1년 동안 8,000억 원에 달하는 비정상적 규모의 외환거래가 이뤄졌으며 일부 자금은 가상자산 거래 등에 이용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은 최근 내부 점검 과정에서 6월 23일 이 사실을 발견한 뒤 금감원에 보고했으며 금감원은 즉각 현장점검팀을 꾸려 사태파악에 착수한 것이 6월 27일 알려졌다.
6월 28일 예상대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세탁된 중국계 자본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금세탁 일당이 위장 법인을 세워 중국 자본을 들여와 거래소에서 자금을 굴린 뒤 이를 원화 계좌로 인출해 우리은행으로 보낸 후 해외로 송금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400여회에 걸쳐 반복했다
ㅅㅂㅋㅋㅋ어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