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 강민국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3년 3분기까지 금융업권에서 횡령을 한 임직원 수는 200여명이고, 횡령액은 1850억원에 이른다. 이 중 은행이 116명(56.6%), 1544억(83.5%)으로 전 업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환수금은 139억여원으로 횡령액의 9%에 그쳤다.근데 환수금은 139억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