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품을 보는 기준엔 작감도 있고 음악도 있고 미술도 있고 소재와 장르도 물론 있지만결국 그 작품, 그 캐릭터를 얼마나 좋아하게 되느냐는 배우 연기에 달린 것 같음오히려 아예 초면인 배우도 내 취향으로 연기 잘하면 확 호감도 올라가고